Souvenier de la Russie No.2 Chansonnette de Titoff Andante variation 1-4 입니다.
3분여 정도의 짧은 곡 4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피아노 연주곡중 제가 좋아하는
곡입니다.
총 4곡 인데 No.2 ~ No.5까지 번호가 메겨져 있네요.
No.2부터 한 곡씩 올리겠읍니다.
망치로 내리치는 것 같은 강렬한 타건 ㅎㅎㅎ
영자04-05-18 15:41
금강다방 뮤직박스가 왜이리 장사가 안되지요?
허허 큰일이네.
근데 제 컴에서 이 글만 클릭하면 컴이 잘 다운되요
맘이 나쁜 사람이 클릭하면 그런가요?
이재춘04-05-18 19:09
영자언니의 궁금증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뭐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있나요? 하지만 굳이 원인분석을 해본다면 아마 다음과 같지 않을까하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손님이 많이 안오시는 이유는 아마 200명이 처음에 왔다면 음악 재생이 안되거나 컴이 먹통이 되거나 하는 증상 때문에 좌절 또는 실망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이래서 손님의 반은 딴데로 가시고 그 나마 있는 분들도 즐겨 듣는 장르가 아니면 또 잘 안듣는 경우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바 그 반의 반으로 또 줄고 하여서 그런거 같습니다.
또 \"뭐 쪼잔하게 음악을 굳이 컴에서 듣냐? 하이엔드 시스템이 있는데\" 라고 하시는 분도 있으실거 같고...
사실 전문 감상 목적으로 CD버금가는 고음질의 음악을 올리는 건 아니고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 즉 오디오를 하더라도 항상 부족한 소스를 어떻게 채워 나갈거냐 하는 오디오 파일의 갈증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올리는 겁니다.
제가 처음 음악 듣을 때 뭘 들어야 하는지... 내가 어떤 음악을 좋아할 수 있는지... 시행착오를 많이 거쳤거든요.
어쨋든 여기 올라가는 곡들은 음질도 비교적 좋아서 컴을 오디오에 연결시켜 들으면 비교적 훌륭한 감상용 소스가 될 수도 있답니다. 전 컴과 오디오가 연결되있어서 보통땐 컴을 소스처럼 활용을 많이 합니다.
다방 문닫기전까진 손님이 있으나 없으나 음악은 흘러야 다방 맛이 나지요...^^
그리고 여기 올린 음악파일들은 재생에 전혀 지장이없는 것인데 가끔 인터넷 회선에 교통정체현상이 생기면 먹통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여기서 좌절하면 좀 그렇군요...
많이 쓰다보면 어떻게 해야 들을 수 있다는거 쯤은 감각적으로 터득이 될 터인데 말입니다.
영자04-05-18 22:26
저야 늘 고맙지요.
음악을 많이 깊게 알지 못해요.
넘들이 좋다고 하면 어? 좋은갑다싶어 사고
그러다 돌아서면 까먹고...
제 컴에 문제가 자주 발생해요.
한번 손을 봐야 하는데
그렇지요.
음악이 흘러야 다방이지요.
지치지 않고 오늘처럼 늘 가주시기만 한다면
바랄바 없습니다.
선달님의 음악과 오디오에 재추니아저씨가 빠질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림이 그려집니다. 공부는 안하고 밤마다 누구 연주가 어떻고
뭐가 좋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