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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누드)을 보고 리플을 달려고 열씨미 글을 올리고 있었는데
엥!
글이 없어졌네....
영자우원의 기민함에 찬사를 보내는 바요
기럼 기황에 쓴 글(리플) , 누드 감별법으로 올리는 바요.
포르노와 예술사진의 판별법!
대충 그렇슴다. 와 ~~ 생기가 마구 생기네요^^
정기가 입에만 몰려서 아니 이젠 말도 필요없이
손끝으로 몰려서 되는 말 안되는 말 씨브러대도 대충 흘려보시우.
포르노라 함은 그 뭐시기 한 것을 자극하려고 하는 행위를 말함다.
"뭐시기가 뭐냐 ? "
"거시기 한 것이지라!"-----> 와! 한국말 편리하다.
그 자극이라 함은 거시기 한 것을 노골적으로 뭐시기하게 보여줌으로서
달성될 수 있고 대부분 그런 것으로 알 고 있음이다.
그런데 그렇게 쉽게 말할수 없는 것이 위(지워진, 상상의 사진으로 하자)의 사진을 봄서
우리 남성들은 그리 excite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요기"에 있다.
극단적 관음증적 사진이 아닌 보통의 누드 , 혹은 노출 수위가 노픈 사진의
경우 모델의 "눈"을 보면 심리적 판단에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즉, 눈이 응시하는 포인트와 시선의 내용이다.
훌러덩 거시기하게 하고서 게슴츠레하게 눈을 뜨고 바라보는 사진을 ,
특히 "쥔장" "동생쥔장" 은 어릴적 자주 보았을 것으로 우원은 믿는다.
즉 젊은 남녀 누드의 시선이 보는 사람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시선일 경우
그 의도는 거의 포르노라고 라고 감히 볼 수 있다고 하겠다.
예를 들어 째려보고 있는 누드의 경우!
할테면 해봐! 하는 자신감 , 어떤 상대적 우월감의 표시이고
촉촉하게 젖은 눈으로시선 처릴했다면
설명이 필요없는 거시기 사진이 되겠다.
그리고 현대 광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경우가 옷입고 한 포르노가 있다.
요즈음은 명품이라고 표현되는 "호화사치품" 중 시슬리라는 의류 브랜드가
있는 바 요기의 사진은 여성의 성적 호기심을 유발하게끔 아슬아슬하게
찍은 사진에 묘한 시선을 담은 어린 여자의 이미지 처릴 하였다.
개가튼 자식들, 붕신같은 녀자들은 그 광고를 보고 세련이니
도회적 "칙"이니 하며 주접을 떨겠지만
난 그 것을 옷입고 찍은 "롤리타 포르노" 라고 생각한다.
상품의 이미지를 "성"에 비유했을 때 강한 기억을 주기 때문에
사용됐을 것이 분명하지만 건강하지 못한 이미지가 고급으로 포장된 것으로
생각돼 불쾌하다. "게스" 광고도 그런 것이 좀 있다. --개자슥들....
어쩜 자본주의의 가장 적나라한 모습은 누드 광고에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도 들면서.....
자 , 다시 윗 사진을 보자 (여긴 건강한 여자의 뒷 나신이었다.)
활처럼 휜 몸체에 팔로 가린 유방 , 감출 땐 다 감춘 앵글.
뒷꿈치를 든 발로 인해 생긴 근육의 선들...
시선은 우릴 향하지 않고 있다. 고로 이 사진은 포르노가 아니다 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혼자서 사진을 보고 있는 남자가 날리는 멘트는 뭐가 될까!
일단 우원이 한 방 날리겠다.
"조~오~타, 빵빵~~ 터지겠구나"
결국에 나가튼 "저질"에겐 이 런 고급사진도 준 포르노가 되버린다. ---쯧쯧
결국에 예술적 가치관 혹은 판단은 불행히도 수용자의 가치관에 있게 된다.
꼭 민주주의가 몇 넘이 해처먹으면서 대중의 지지를 어느 정도 수용하는 것 처럼 (비유가 맞나 몰러...)
나 가튼 남잔 다 봤슴다.
괜히 이게 예술인가 거시긴가 함서 올리진 말기 바람다.
일일이 글을 쓰기도 그렇고, 영자우원이 스크린이 예술임다.
인정사정없이 날려버림다. !!!
"찬 바람"이 쒱 함다.
"영자우원 미워"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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