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과 세레나데가 욕봅니다^^
기타소리가 참 듣기 좋아요
제가 가끔씩(자주는 절대 아님--)나르시즘에 빠지는 깊은 병을 앓고 있답니다
허준이 천당에서 출장와도 못고치는 병이지요
지금도 이 음악을 들으면서 저도 탱고를 무지 잘 출 것 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드는 거 있지요^^;
날이 많이 춥습니다
따뜻한 음식 드시고 한가로울 때 음악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도배사05-01-09 08:46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남정네들은 전부 뒤비자고 미인들만 음악을 올리고 댓글을 달고...
두분이 사귀요?
핑~~~~~~~~~~~~~~~~~ 튀자....
블루05-01-09 16:41
(허거걱, 꽁꽁 숨겨논 레즈비언성향을 방심한 사이 들켜버렸군 음...긴장을 늦추지 말자)
도배사님
가차운 곳에서 같은 공기 마시고 사는 사람들이니 친하게 지내야지요
부산 갈매기파들 으리는 끝내줍뉘다
이영님 마찌요?^^
그라고 거, 씰데없는데 관심 가지시지 말고 음악이나 좀 올려줘요
도배사님은 도배할 때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네다^^;
지금 엘라 피츠제럴드의 엠 아이 블루를 들으면서 군고구마를 아~~~주 이뿌게, 맛있게 먹는 blue
고태환05-01-09 16:43
군고구마 먹으면서 들으면 좋겠다.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고맙심다.
여보.
군고구마좀 맹글어와요.
아싸!!!
음악 좋고......
이영05-01-10 13:59
고사장님 블루님 하이요!
편한 주말 되셨는지요?
고사장님.블루님 !
며칠전에 저기 도배사님이 고품격 아날로그 음악을 들려 주신다기에
좋아라~ 하면서 듣고 있는데 왠 뇨자가 들어 와서는 ~
?뇨자:이거 논네들이 음악 이넹?
이영 :뇨자님 ? 논네 들이 듣는 음악 이라구요?
이 소녀 가심에 상처 받았사옵니다...흙흙
취소 하여 주실순 없으신지요?......사정쪼로~
도배사:소녀 라굽쇼?????????
노땅 이면서 자기가 뭔 소녀라구...캬캬캬
휘리릭~~~~
아직 저는 \"논네\" 라느니 \"노땅\" 이라느니 이런 소리 듣기엔
이 소녀 억울 하옵니다......통촉 하여 주시옵서서......흙흙흙~~~~~
상처 입은데 더 깊은 상처를 주고 도망 가신 도배사님을 수배 합니다
잡히면 주것쓰~~~~~~~~~$%#@@^#@56 (혼잣말임)
근데 블루님이 여자분 이셨나요???????????
도배사05-01-10 19:42
듣고 보니 거 이상하구만....
아니 사실을 이바구 했는디 와 울고 날리요....
있는것을 있다고 하고 없는걸 없다고 하는데 이것참....
그럼 그냥 소녀라고 해 둡시다.... 아님 말고^^\'\'
도망가기는 누가 도망을 가요.... 좀 졸려서 게기느라고
그랬지....
으리 있는 부샨 갈매기 블루님을 여태 모르세요... (하기사 자기가
아적 소녀인줄 알고 있으니..... 뭔 말이 필요할까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