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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Mack the Knife 노래 비교...	04-03-06

글쓴이	도배사	1,226 hit

LP 음질이 그다지 별로였다는데 공감하고 일단 cd에서 한곡 올립니다...
Verve판중에 Ella&Louis라는 앨범은 음질이 끈내줬던거 같아서 역시 반질은 비닐을 뜯어봐야 한다
는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일단 엘라가 부른 거 한곡 들어보구요...

Mack The Knife: Ella Fitzgerald : Album Ella in Verlin

여기서 그의 남편이었던  Ray Brown의 곡도 같이 붙여 넣어야 부창부수....  암수가 맞을거 같구요..

나이가 들수록 멋있어지던  Ray의 모습에 역시 남자는 짬밥... 여자는 .... 영계..... (영자님의 핀잔이
따를걸로 예상됨........  넘들이란 그저....)  그나저나 이 영감 먼저 갔죠? 나중에 갔나요...  정신이
요즘 오락가락 해서.....  누가 먼저간들 무신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렇게 노래로나 합방을
기켜 드리는걸로 예를 갖출 수 밖으......

이제가면 언제오나....  어히....어히... (갑자기 분위기가 썰렁해 졌네요..)

이곡은  SuperBass에 들어있는 곡인데요...

유명한 cd니 다들 가지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이바구 나온김에 한곡조 꽝..

Mack the knife: Ray Brown with John Clayton &Christian McBride live @ Scullers : Telarc Jazz



고태환 04-03-07 22:19 자판 두들기는게 재미있네요. 재미있게 잘쉬고 있습니다. 삼가 엘라 할머니와 레이 브라운 할아버지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늦었구나. 두분의 재즈얘기가 엄청 재미있구만요. 고마워요. 자판 두들기는게 재미있네요. 재미있게 잘쉬고 있습니다. 삼가 엘라 할머니와 레이 브라운 할아버지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늦었구나. 두분의 재즈얘기가 엄청 재미있구만요. 고마워요.



한지홍 04-03-06 22:39 엘라 할머닌 96년 경에 요단강 도강하시고 ... 레이 브라운은 2002년 연주회가 끝나고 휴식을 취하려 잠을 자다가 영면하셨네요. 이 두 분의 결혼 생활은 그리 길지는 않았던 것으로 암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음악은 남아있죠..... 엘라 할머닌 96년 경에 요단강 도강하시고 ... 레이 브라운은 2002년 연주회가 끝나고 휴식을 취하려 잠을 자다가 영면하셨네요. 이 두 분의 결혼 생활은 그리 길지는 않았던 것으로 암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음악은 남아있죠.....



김연기 04-03-06 22:50 시간나는대로 LP에서 녹음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사장님은 퇴근해서도 모니터링만 하시는 모양이네요... @_@ 주말에는 좀 쉬시죠.. 시간나는대로 LP에서 녹음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사장님은 퇴근해서도 모니터링만 하시는 모양이네요... @_@ 주말에는 좀 쉬시죠..



고태환 04-03-06 22:20 우리집 컴퓨터에서도 음악이 나오는구나.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고맙습니다. 우리집 컴퓨터에서도 음악이 나오는구나.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