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야악~~
쥐긴다.^^

밸리댄스 추는 무희들의 몸매가 너무 갸날프네요...^^
시리아는 밸리댄스 구경도 어렵지만 이집트의 전문 밸리댄스 무희들은 모두 우람(?)합니다.
밸리댄스의 하이라이트는 몸을 옆으로 흔들어 출렁이는 데 있습니다.
즉 가슴도 흘러내릴만큼 커야하고 뱃살도 몇겹, 그리고 엉덩이는 우등고속버스 의자에 겨우들어갈 정도로 커야됩니다.
터키의 관광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밸리댄스 구경은 외지 관광객들을 위해 현지 무희가 아니고 몸매가 잘빠진 러시아계 무희들을 데리고와서 전문적으로 교육을 시킨다고 합니다.
중동지역에서 결혼상대자로 좋아하는 여자는 몸매가 굵습니다.
다산이 일반적인 중동 지역은 이 춤 역시 남자들의 성적 호기심을 북돋는 용도(?)로 쓰인다고 합니다.
무슬림들은 여자를 4명이나 둘 수 있는 이유도 단지 남자가 여자를 많이 거느려 자랑하고 함이 아니라 다산을 위한 방편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4명의 부인을 둔 남편앞에서 이 부인들은 서로 사랑을 많이 받기위해 최대한 야한 몸짓으로 춤을 춘다고 합니다.
무슬림 여자들의 외출복은 보통 검정색천으로 얼굴까지 모두 가리거나 눈만 내놓는 형태인데 집안에서 입는 평상복은 전문 클럽에서 춤을 추는 무희들만큼이나 화려합니다.
도배사님께서 찍어놓으신 사진의 무희 복장을 입고 싶으신 안주인이 계시면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진이 잘 안나와서 좀 아쉽습니다...
아직 길이 안나서 스트로보 쓰기가 좀 어렵네요...
연습좀 더 해서 잘 나오도록 해 보겠습니다...

위의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밸리댄서로는 좀 부적절한(?) 몸매이나 바로 옆에서 보니
끝내주는 몸매입니다....

아마 기본적인 발 놀림이나 손놀림으로 볼때 발레로
다져진 몸매가 아닐까...하고 추측해 봅니다... 쩝

배둘레햄인 여러분이나 저나 무척 부러운 몸매이기도 하죠....

사진찍는다고 정신없어서 끝까지 못 본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제가 중동에서 본... 중동 여성들의 몸매는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절구통...  바로 밸리댄서의 몸매로 딱이죠...
또 하나는 절세미인...  눈썹이 모래바람을 이기기 위해서
엄청길고 눈이 커서 정말 환상입니다..  아라비아의 공주가 바로
이런 타입이죠.... 

단...  결혼하기 전까지만 해당 됩니다...

사우디의 수도에서 본 청바지 입은 여성동지들의
몸매는 (시커먼거 안쓴....) 거의 환상입니다..

그런데 결혼하기만 하면 왜 절구가 되는지....

불가사의입니다...

그런걸로 보면 우리나라 여성동지들의 몸매는
일종의 축복이죠....  그쪽이나 저쪽 (유럽, 미주를 통틀어)
의 결혼후 몸매는 절대 아닌쪽으로 결론이 납니다....

근데...

비너스 그림이나 기타 유명한 그림들을 보면
미의 기준이 절구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옛날부터 타고난 몸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보고만 있는건지...  아니면 그 몸매에 맞는
용도가(허걱!  이거 너무 심한말 아닌가....)가 있던
것인지....

날씨가 더우니 별 이상한 이바구를 아침부터 하게 됩니다..
여성동지 여러분.... 

도배사가 더위를 먹었나보다.... 뭐 그러려니 하고
용서를 빕니다.....

배가 오동통해야 밸리댄서의 맛이 나지요.ㅇ
위의 사진속의 아가씨들은 넘 날씬해요.
제가 잘 아는 분중에 배가 불룩하신 분이 계시거든요.ㅋㅋㅋ
항상 가까이 하는 분중에.....
그런데 밸리댄스 댄자도 몰라요.

사진을 찍는데 형수님이 끌고 오셨다고요?
혹시 행님의 그 기분 식기 전에 어찌 좀.......

우액 ======333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