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Re] 서 상철님께   05-11-02
글쓴이 배수향   1,271 hit
 
그리 세세한 것까지 기억하실 줄 몰랐는데
물어 보시니
제가 마구 챙피해집니다.
괜한 얘길 해가지곤
혹시라도
제법 잘부나보다...생각하실까 봐서요.^^

제가 속한 會에서 지지난주 체육대회가 있었는데
그 때 장기자랑을 하래서
잠시 플룻을 생각하였다간
아무래도 자신도 없고,
또 많은 인원이 참가한 팀에 가산점을 준다는 풍문이 있길래
플룻대신에
수화합창을 연습해서 장기자랑 나갔더랬습니다.
음...실적은요,
은상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