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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Summer wine 은
딸기,버찌,봄 천사의 키스로 만들었습니다.
방울 소리나는
은(銀) 박차(拍車)를 신고
시내를 걷다가
은 박차를 탐내는
소녀의 유혹에 빠져
처음 만난
그 소녀의 사랑을 얻기위해
둘이 어울려
소녀가 부어 주는대로 마시다가
Summer Wine에 대취하고.....
눈을 떠보니
태양은 눈이 부시고,
소녀와 은 박차는 사라졌습니다.
머리만 갑절이나 무거웠습니다.
Ohh-oh-oh summer wine.
Mmm-mm summer wine.
고 사장님이 아주 멋 스럽습니다.
Summer Wine 잘 들었습니다.
아득한 옛날
한 40년이 가까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입대 할 무렵이었으니까....
후랭크 시나트라 전성기 때
그 딸 낸시와 리 헤이즐우드의노래
정말 추억이 서린 좋은 노래였습니다.
컴퓨터로 들어도
참 좋았습니다.
제 컴퓨터 오디오는
발군의 하이 엔드(?)입니다.
앞으로
서초동 사장님은
음악 다방에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용산 사장님은
주인장 스토리에서 뵈옵고....
서초동에서 정 병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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