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Re]대장간의 합창   08-02-10
글쓴이 고 명섭   1,816 hit
 
설이라는 의미가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것인데
아이들처럼 손꼽아 기다려지는 것이 아니라
한 살 더 먹는다는 것이 이제는
점점 거북해지고 있습니다.
회장님 앞에서 이런 말씀 드린다는 것이 예의가 아니긴 하지만요.

그래도 새해가 되니
새로운 다짐을 하기도 합니다.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결심을 해보기도 하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는 새해가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