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번쯤은 엄마한데 얼굴을 보여드려야죠, 만나면 30분 이상 별로 할말은 없지만 형제들 얼굴도 봐야죠, 이번엔
내려간 김에 부산에 오디오 하는 지인에게 파워케이블을 무려 7줄이나 챙겨 갔습니다. 인터는 기백만원짜리 쓰면서 파워케이블의
중요성을 몰라서인지 돈으로 치자면 30만원대 껄 쓰고 있더군요. 게다가 그 케이블은 가격대 성능대비 꽝으로 알려진
제품. 자작품에다 레퍼런스급까지 가져갔으니 막귀가 아닌 바에야 반응이 오겠죠.^^
흐흐흐~ 전국적으로 뽐푸합니다.^^
며칠 전에 태어난 송아지, 유일하게 키우는 암소 한마리가 몇 달전부터 조산의 기미를 보여 울엄니
속을 태웠는데 다행히 체중은 적지만 건강한 숫놈입니다.^^
고양이가 개밥 뺏어 먹으려고 어슬렁 거리다.
누가 부산음식을 맛이 없다고 하는가? 6천원짜리 대구탕 입니다. 식당이름은 “속시원한 대구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