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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차" 파는 사람입니다.
요즘같이 장기적인 불황 시기에는
사실 신규시장 개척보다는 아는 분(지인) 판매의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고태환 사장님 말투를 흉내 내어...!!!)
몇 일전 전화가 왔습니다.
"차를 살려는데 고사장님께서 소개를 해주셔서 전화를 했습니다.
A차가 좋을까요? B차가 좋을까요?"
"여차저차 저차여차 해서 A차가 좋을 겁니다."
"알았습니다. 집사람과 상의해서 연락하겠습니다."
30분이 지난 후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예. A차로 계약하겠습니다."
"예. 그러면 ...(후략)"
세상에 이렇게 계약 쉽게 해보기는 처음입니다.
딱 전화 2통만에 계약을 했습니다.
이런 불황기에...
(견적서도 차를 인도할 때 드렸습니다.)
이는 오로지 고사장님의 평소 공신력과, 칼있스마(?)와
기타 등등 으로 된 소치입니다.
어찌 생면 부지의 고객으로부터 단 전화 2통화만에 계약을 하겠습니까?
고사장님 만세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고사장님 오디오 장사도 잘되셔야 하는데...
그리고 저를 믿고 후원해주시는 고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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