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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카탈루냐 출신의 첼리스트지요.....1876년생이란것은 기억나는데....아마1970년대..사망한것으루알구 있습니다..
사실 카잘스는 말로만 내려오던 바흐의 무반주 첼로조곡의 악보를 우연한 기회에..발견하구..무려 이를 20여년간 연구한끝에..이 작품의 존재를 알리구 연주회를 시작 했습니다..
연주자체는 최초의 연주란점과 상당히 투박한 스타일이라 생각됩니다..
요즘 비스펠베이(채널클래식스)등이 시대악기 연주자이 음반도 있지만..
오히려 저에게는 알렉산더 루딘이라는 연주자의 음반을 꼽습니다.(낙소스)
힘과 기교,현대악기지만..오히려 당대의.연주방식을 상당부분 받아들인 절충적인 연주란 생각이 강합니다..(악기는 개조한 스트라디바리..)..
아!!!!카잘스하면 재미있는 일화가 카잘스가80대에 20대인 여제자와 결혼 했는데..
이때 카잘스왈...-하긴 장인보다 사위가 나이가 많은건 흔한게..아니지 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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