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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기나 그 나름대로의 특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좋고 나쁜것은 본인이 꼭 판단하셔야 합니다.
누가 이 제품이 좋더라 하여 따라깄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이는 곧 나는 자장면이 좋으니 상대방에게도
자장면이 제일 좋다고 권하는 것과 같지요.
오랫동안 온갖 오디오를 다듣고 판매를 해본 저도
이런 기기를 권유하면 좋을것 같아서 추천을 하고 보면
실제 사용자는 왜 이런 기기를 권했느냐고 하며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고 하는 경우가 많지요.
JBL4344도 그나름대로의 장단점이 많이 있으니
충분히 시청을 해보고 구입하시길.......
멕켄토시 앰프는 속도가 느리고
표시된 출력보다 힘이 없다고 느끼는 분이 많고
또한 오래동안 들어도 귀가 편하고 부드럽다고 표현하며
아주 좋게 평가하는 분들도 있지요.
마크 앰프는 음이 선명하고 선이 분명한 반면
강하지 않느냐고 표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재즈나 팝을 즐겨 듣는 분들도 어떤이는 부드러운 음색을 좋아하고
어떤분은 강렬한 음을 좋아하는 분들이 있지요.
대체로 나이가 많은 분들은 부드러운 음색을
젊은 분들은 강렬한 음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도 사람에 틀리는 경우가 많았고요.
이상
제 의견입니다만 꼭 청취를 하시고 결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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