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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cable 추천 바랍니다.			04-07-12

글쓴이		유동석			1,844 hit

지난주에 CEC CDT 구매하면서 서초점 사장님께서 ixos cable을 빌려주셨습니다.(무척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슴다) 빌려주신 케이블이 뭐 특별히 불만스럽지는 않지만 약간의 질감이 좀 더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케이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워낙 케이블에 경험이 없어서요..)
간단하게 제 시스템을 소개 드립니다.
스피커: 알텍 발렌시아
프 리: 마란츠 7(신형)
파 워: 매킨토시 240
T / T : 토렌스 124 (팔뚝:진선제품)
오라클 델피3(팔뚝:SME-3010R)
C D T : CEC TL1X
D A C : STELLO DA-220(제것이 아니고 친지로부터 잠시 대여중입니다.)

서초점 사장님께서 빌려주신 인터커넥터 케이블은 IXOS101 TWIN SCREENED PLATED PC-OFC라고 적혀 있습니다. CDT 구매하면서 IXOS 동축형 케이블을 구매하였는대 발란스형으로 바뀌면 어떤 차이가 날지도 궁금하구요, 스피커 케이블,인터커넥터 케이블,포노용 케이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빈티지적인 아나로그의 사운드와 현대적인 CD의 사운드가 공존하길 바라면서 이만 졸필을 마칩니다.(제가 너무 욕심이 과하죠..영자님 좋은 대안 좀 제시바랍니다..)



운영자 04-07-12 10:39 저도 케이블 경험이 일천해서, 케이블은 개인취향이 강하게 작용되더군요. 얼마 전 집에 하이파이적 취향의 파워케이블로 전부 바꿨더니 소리가 칼칼한 게 오래 듣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은선으로 되어있던 인터를 전부 동선으로 바꿨더니 느낌이 편안해졌습니다. 그 소리를 들어본 동호회 친구들이 다인이 AR로 바뀠다나 어쨌다나 전부 한 소리 하더군요.^^ 서초사장님께 잘 보여서 오픈된 케이블을 마구 빌려가셔서 댁 시스템에 물려보는 것말고는 답이 별로 없을 겁니다.^^ 케이블은 김박사님과 문수보살님이 잘 아시는 데 바톤을 넘깁니다. 자~~ 받으세요..... 저도 케이블 경험이 일천해서, 케이블은 개인취향이 강하게 작용되더군요. 얼마 전 집에 하이파이적 취향의 파워케이블로 전부 바꿨더니 소리가 칼칼한 게 오래 듣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은선으로 되어있던 인터를 전부 동선으로 바꿨더니 느낌이 편안해졌습니다. 그 소리를 들어본 동호회 친구들이 다인이 AR로 바뀠다나 어쨌다나 전부 한 소리 하더군요.^^ 서초사장님께 잘 보여서 오픈된 케이블을 마구 빌려가셔서 댁 시스템에 물려보는 것말고는 답이 별로 없을 겁니다.^^ 케이블은 김박사님과 문수보살님이 잘 아시는 데 바톤을 넘깁니다. 자~~ 받으세요.....



SoulMate 04-07-12 14:31 케이블은 현 상태에서 불만이 없으시다면, 아예 잊어버리시던가.... 기간은 상관없이 쉬지 않고 차근 차근 첨부터 끝까지 다 손을 대시기를 권합니다.... 현재 기본이 되는 적당한 케이블을 사용하신다면 개인취향의 차이가 워낙 커서 추천이 불가능 하구요.... 일정수준 이상의 적당한(?) 케이블을 사용하실 예정이시면, 특정한 회사를 하나 결정하신후에 시리즈중 중간 시리즈정도를 시도해보세요... 예전에는 스피커 케이블은 어디, 인터선은 어디, 전원선은 어디... 이렇게 잘만드는 회사가 각각 있었는 모양인데 근래들어서는 수준차이가 좀 적어진 대신에 토털시스템처럼 첨부터 끝까지 같은회사의 물건을 모두 사용하는것이 일정수준 이상의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왕왕 있더군요... 게다가 다른 컴포넌트보다 하향평준화 되는 경향이 더 강해서, 비슷한 수준의 케이블 사이에는 어지간히 좋은 케이블이 들어가기 전에는 변화를 전혀 못느끼실수도 있습니다... 디지털 케이블은 동축형과 밸런스형의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각기기 회사에서 권장하는 형태가 있는경우는 그방식을 따르시는게 무난하겠고,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될걸로 생각됩니다... 현재 사용하시는 시스템에서는 케이블링 전에 DAC 를 먼저 결정하시는게 더 도움이 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텔로의 방향과 사용하시는 시스템의 방향이 좀 많이 달라보이는데요 ? ^^;;; 케이블은 현 상태에서 불만이 없으시다면, 아예 잊어버리시던가.... 기간은 상관없이 쉬지 않고 차근 차근 첨부터 끝까지 다 손을 대시기를 권합니다.... 현재 기본이 되는 적당한 케이블을 사용하신다면 개인취향의 차이가 워낙 커서 추천이 불가능 하구요.... 일정수준 이상의 적당한(?) 케이블을 사용하실 예정이시면, 특정한 회사를 하나 결정하신후에 시리즈중 중간 시리즈정도를 시도해보세요... 예전에는 스피커 케이블은 어디, 인터선은 어디, 전원선은 어디... 이렇게 잘만드는 회사가 각각 있었는 모양인데 근래들어서는 수준차이가 좀 적어진 대신에 토털시스템처럼 첨부터 끝까지 같은회사의 물건을 모두 사용하는것이 일정수준 이상의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왕왕 있더군요... 게다가 다른 컴포넌트보다 하향평준화 되는 경향이 더 강해서, 비슷한 수준의 케이블 사이에는 어지간히 좋은 케이블이 들어가기 전에는 변화를 전혀 못느끼실수도 있습니다... 디지털 케이블은 동축형과 밸런스형의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각기기 회사에서 권장하는 형태가 있는경우는 그방식을 따르시는게 무난하겠고,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될걸로 생각됩니다... 현재 사용하시는 시스템에서는 케이블링 전에 DAC 를 먼저 결정하시는게 더 도움이 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텔로의 방향과 사용하시는 시스템의 방향이 좀 많이 달라보이는데요 ? ^^;;;



배문수 04-07-12 17:49 들어보지도 않은 상태의 조합에 뭐가 좋다고 감히 말을 보태는 것이 무척 어렵습니다만, 혹시 중고역대가 좀 얇고 메마른 느낌이 있지 않나요? 혹 그렇다면 SoulMate님의 말씀처럼 기기중에서 DAC을 먼저 결정하셔야 합니다. STELLO DA-220에서 도톰하고 질감있는 소리는 조금 힘겨워 보입니다. 그리고 올려주신 기기를 보면 은선이나 은도금선은 어울리지 않아 보이고, 순도 높은 OFC선재를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이커는 말씀드리기가 좀... 죄송합니다. 다 아는 얘기만 적었네요-_- 들어보지도 않은 상태의 조합에 뭐가 좋다고 감히 말을 보태는 것이 무척 어렵습니다만, 혹시 중고역대가 좀 얇고 메마른 느낌이 있지 않나요? 혹 그렇다면 SoulMate님의 말씀처럼 기기중에서 DAC을 먼저 결정하셔야 합니다. STELLO DA-220에서 도톰하고 질감있는 소리는 조금 힘겨워 보입니다. 그리고 올려주신 기기를 보면 은선이나 은도금선은 어울리지 않아 보이고, 순도 높은 OFC선재를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이커는 말씀드리기가 좀... 죄송합니다. 다 아는 얘기만 적었네요-_-



유동석 04-07-12 18:32 영자님, SoulMate님, 배문수님 감사합니다. 탄창에 탄약이 떨어져서 STELLO DAC 잠시 빌려왔습니다. DAC 없으면 무용지물이라.. 내심,MSB 계열로 결정했습니다..OFC 계열이라 또다른 고민의 시작입니다 다시한번 바쁜 시간에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들 더운 여름에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모든일 만사형통 이루시길 바랍니다. (PS)문수님 브랜드 좀 가르쳐 주세요??? 영자님, SoulMate님, 배문수님 감사합니다. 탄창에 탄약이 떨어져서 STELLO DAC 잠시 빌려왔습니다. DAC 없으면 무용지물이라.. 내심,MSB 계열로 결정했습니다..OFC 계열이라 또다른 고민의 시작입니다 다시한번 바쁜 시간에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들 더운 여름에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모든일 만사형통 이루시길 바랍니다. (PS)문수님 브랜드 좀 가르쳐 주세요???



고태환 04-07-12 23:42 사람도 사람 나름이지 동석이 한테는 안 빌려 줄끼다. 어머니 허락을 받고 오너라.알겠느뇨.동석아. 사람도 사람 나름이지 동석이 한테는 안 빌려 줄끼다. 어머니 허락을 받고 오너라.알겠느뇨.동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