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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上) SYNTHESIS ENSEMBLE 인티앰프
(사용 진공관 4 x 12AU7 / 6189, 8 x 6BQ5 / EL84, 출 력 : 30 Watts into 6 ohm)
이틀 간에 걸쳐 영자 포함 다섯 명이 각 기기간 매칭을 들었습니다.
먼저, 앙상블은 저역이 탄력있고 감칠 맛이 나고, 보컬에 좋았습니다.
다인스피커가 진공관 앰프와의 매칭이 좋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찰지게 들려 줍니다.
소편성에서는 섬세하나 약간 무거운 느낌이지만 전체적인 발란스도 좋고 음색은
옅은 갈색의 파스텔 느낌입니다. 음장감이 좁지만 정갈했으며,
전체적으로 저역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대편성에서는 조금 무디고 바이얼린 음이 날이 선 느낌이 적었고,
선이 가늘고 디테일이 부족했고, 치고 올라가는 맛이 적었습니다.
대편성이 축소되는 느낌이지요. 중역대가 두툼하고 초고역과 초저역에서 롤 오프 되었습니다.
관 특성으로 보이는데 보완이 가능하겠더군요
분석적인 오디오매니아는 적합하지 않지만,
음색 위주의 재즈 & 보컬 좋아하는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사진 下) AUDIO ANALOGUE PUCCINI SE 인티앰프
[실효출력 : 50W+50W(8Ω)]
푸치니는 좌우 음상을 시원하게 펼쳐주고 음색이 밝다는 사람과 어둡다는 사람으로 양분되었습니다.
역시 저역이 타이트하고 박력이 있으며 의외로 대편성을 잘 울려줬는데,
중역대가 물러나 있어서 대편성이 편하게 들렸나 봅니다. 대체로 따뜻한 음색입니다.
그러나 두리뭉실하게 표현하는 점이 있으며, 중역대가 부족하고
일부 음반에서는 음을 정돈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클래식 쟝르 즐겨들으시는 분들께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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