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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청회는 자신이 있다고 큰소리를 칬건만
오디오는 절대로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진리를 깨치지 못한
나의 무지를 만천하에 드러낸 셈이다.
Callisto 2100을 일주일 여 에이징를 시키고,
룸튜닝하면서 머리카락 다 빠질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붕붕거리는 소리와 뭉치는 현상을 잡았다.
(물론 나는 조수노릇만 했다.^^)
돈 안들이고 룸튜닝을 한다고 해봤건만 2%도 아니고,
20%가 지금 부족하다. 결국을 돈을 들여야 하나보다.
4명의 리뷰어들이 이번 시청회에 참석을 했다.
30대 중반의 오디오쟁이들로서 젊은 축에 속한다.
칼날같은 해상력을 오디오 평가 제 1순위로 치는 문수씨,
클래식을 좋아하고 스펜더 스피커를 애지중지 아끼는 뱅주씨,
막귀라고 큰소리치면서 리뷰는 가차없이 단점만 찍는 종계씨
스펙보면서 기기를 읽고, 날라다니는 소리 헤르츠까지 잡는 Psyphre 님
이들의 시청소감을 정리해보니
4인4색의 리뷰가 나오는 바람에 아예 정리를 포기했다.
각각 "속편한 리뷰" 게시판 게시하기로 하고.
칼리스토 2100과 C1의 매칭의 장점은,
자연스럽고 편안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현악기 재생에 다들 많은 점수를 줬고
보컬도 좋다고, 해상력은 4명 중 1명만 제외하곤 젤 좋은 점수를 받았다.
단점은 다이내믹닉스에서 부족하다고 음장감 형성이 다소 쳐진다고.
음악성은 어떻게 평가를 할 지 헷갈린다.
음의 자연스러움이 음악성을 평가하는 기준인지 다이내믹스 인지?
그래서 음악성 부분도 이견이 엇갈린다.
매칭의 어려움은 리스닝 환경조건이 첫째이고
이 시스템이 모든 쟝르를 잘 울려주면 여한이 없지만 어떤 쟝르에 맞는 지 찾아내고
보완할 점을 찾아내어 고객들에게 추천할 때 보다 정확한 정보와 취향에 맞는
선택을 하게끔 지원하려는 것이다.
칼리스토 2100과 C1의 매칭은 최고 베스트 매칭은 아니였지만
실내악과 재즈, 특히 보컬을 즐겨 들으시는 분에게는 적극 추천할 만한 시스템이다.
사진에 있는 매칭시스템은 일주일 간 시청실에서 음악을 들려드릴 겁니다.
저 시스템에서 흘려나오는 음악, 듣고 싶은 분은 오세요.(시청실 701-1212)
(아래 사진은 테스트 음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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