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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레빈슨 26을 물려봤습니다.
NAD S200 파워앰프는 충성스런 머슴이였습니다.
마크 레빈슨 26이 파워, 시디피, 스피커를 속된 말로
갖고 노는 느낌이였습니다.^^
완전히 프리앰프가 주체적으로 전 시스템을 장악하더군요.
소리가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가운데
자기 개성을 잃지 않는 시스템이였습니다.
대편성도 잘 이끌어 냅니다.
제왕적 프리, 마크레빈슨 26이였습니다.
오늘의 매칭시스템 실험 결과,
제가 평소 개성없다고 구박한 NAD S200 파워앰프와 S100 프리가
그런 대우를 당할 이유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크 레빈슨 26, 380L, 호블랜드 HP-100이 어디를 매칭시켜도
제 역할을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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