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OWER AMP.........스레숄드 T-400 [420만원]
2.PRE AMP...........멕켄토시 C-40 [250만원]
3.CDP...............메리디안 G-08 [380만원]
4.SPEAKER...........다인 오디오 C-3 [800만원]
5.SPEAKER CABLE.....오디오 플러스 APS-1402 [7만원]
6.BALANCE CABLE.....카다스 QUADLALINK 5-C [35만원]
7.INTER CONNECTOR...익소스 102 [18만원]
합계;1910만원
상기 시스템으로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파워 앰프의 출력[A급 150W+150W]이 넉넉한지라 스피커를 자유자재로 울렸습니다.
이글스의 호텔캘리포니아의 저음은 윤곽이 다소 불분명했으나
음장감이 뛰어나고 스테이지감이 훌륭했습니다.
바이올린 소리는 직진성이 좋고 명쾌하며 다소 강하다고 느낄수 있지만
볼륨을 낮추니 부더러워 집니다.
맥켄토시의 앰프의 단점은 음 자체가 너무 부드럽고 파워감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은데 어떤 앰프에
어떤 스피커를 맷칭하는가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요.
이번 맷칭에서는 스피커가 윤곽이 뚜렷하고
파워 앰프의 힘이 여유로우니 파워감의 부족함은 느낄수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