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건축음향”의 오디오용 방진패드 “오디오펜스”가 대다수를 수입에 의존하는 오디오 악세사리 업계에서 드물게 일본수출을 시작했다.
“성민건축음향” 관계자는 2005년 3월 27일부터 일본 “히노 엔터프라이즈”를 통해서 현지브랜드인 “CP-Sound”라는 이름으로 출시 했다고 밝혔다.
또 이와 함께 “히노 엔터프라이즈”는 후쿠오카에서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린 “오디오페어”에 제품을 출품하며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들어갔다.
“오디오펜스”는 여타 제품들과 달리, 중량당 방진효율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실험결과를 공개하고 있어 현지 반응이 예상이상으로 좋다고 한다.
일본 뿐만 아니라 영국, 독일등 유럽 현지 바이어들로부터도 호평을 받고 있어 수입 일변도인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참고>
현지 오디오 잡지인 “Audio Accessory" 116호에 실린 제품리뷰기사와 현지 오디오페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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