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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년(헉!)여동안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입니다.
지금은 단종되었읍니다.
북셀프 치곤 대형기가 부럽지 않을 음들을 토해냅니다.
제 사견으로는 현존하는북세프중에서는 1-2위를 다투지않을까 사료됩니다.
북셀프라고는 도저히믿어지지 않지요.
컨피던스3와의 전쟁이라고 해야할지.매칭과의 전쟁이라고 해야할지.
컨피던스3.매칭해본 엠프가 나드100.200.평균은 내주는 조합입니다.
골드문트8.2.프리2a.가장 인상깊었던 조합이었읍니다.
골드문트9.2.프리2a.가장발군의 저역통제력을 지니고 있읍니다.고역이 쏘지만 않으면 가장이상적인조합.
트레솔드모노.프리2a. 너무거칠어서 하루만에 방출.
삼성 엠페러 한달간 잘들었읍니다. 그러다가 심심해서 다시방출.
그러다가 엠프를 그리폰 안틸레온 시그네처로 바꾸고나서 프리와의전쟁이 시작되었읍니다.
먼저2a 고역이 여전히 쏘아서 방출.호블랜드hp100.이번에는 대역폭이 좁고 음상이 좁아서 방출.
한동안 프리없이 직결해서듣다가 다시 마크380sl.그나마 물려본프리중엔 제일 무난하드라고요.
그러나 또다시 심심한음에 거부감이들어 원래 제짝인 그리폰 소나타알레그로.
이제야 제짝을 찿았습니다.
위아래로 대역폭이 넚어진데다.그리폰특유의 질감있는 소리가 나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그리폰같은 질감좋은 중고역에
골드문트같은 저역이나오는 기기는 찻기가 힘들더군요.
있으면 하이엔드 시장은 정리되겠죠.다 똑같은기기로....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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