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S3.4와 Threshold Stasis R-5.0,R-7.0 시스템 입니다.
오늘 오후 시청실에 들어와 맹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시청실 생긴 이래로 젤 큰 스피커가 들어왔습니다.
다인 S3.4는 저도 첨 들어봅니다.
제품 사양에 대해서 아래 링크 시켜놨습니다.
http://kaudio.co.kr/shop/bemarket/shop/index.php?pageurl=page_goodsdetail&uid=209
스레숄드 앰프에 대한 소개는 오디오파일지에 참조했으며,
제품사양과 세부 내용은 링크 내용을 보시면 나옵니다.
Threshold Preamp Stasis R 5.0
http://kaudio.co.kr/shop/bemarket/shop/index.php?pageurl=page_goodsdetail&uid=163
프리앰프인 R 5.0은 리어 패널을 보면 바로 짐작할 수 있듯이 좌우가 완전히 분리된 Full Balance 구조다. 토로이달 트랜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액티브 서브우퍼와의 연결을 고려한 트리거 아웃풋 단을 두고 있다. 회로적인 면에서 이 프리앰프 설계의 가장 큰 특징은 잡음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direct-coupled fully discrete solid state 방식이라는 새로운 설계에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리모콘으로 동작되는 전면의 푸른색 패널창은 과거의 T-2와 같은 제품을 떠올리게 하며, 정면을 곡선으로 가로질러 노브를 배치한 디자인은 실물로 보았을 때 더욱 매력적이다. 전술했듯이 뒷면의 터미널 배치는 기존의 상하 대칭이 아닌 좌우 대칭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두 개의 밸런스, 네 개의 언밸런스 입력을 제공한다. 출력 단자 역시 밸런스와 언밸런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Power Amp Stasis 7.0
http://kaudio.co.kr/shop/bemarket/shop/index.php?pageurl=page_goodsdetail&uid=143
파워 앰프인 7.0 파워는 동사의 플래그쉽 기종인 8.0과 동일한 패널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A급 증폭 방식으로 8Ω 하에서 채널당 100W의 출력을 낸다. 풀디스크리트 회로 설계를 특징으로 하며, 높은 전류와 바이어스 지향 설계는 저임피던스 상태의 구동을 위한 구성이다.
밸런스와 언밸런스 모두 지원하고 있으며, 터미널은 금도금 처리되어 있다. 제품 라인업을 보다 보니 7.0과 8.0과의 관계는 과거 스레숄드의 간판급 제품으로 명성을 구가했던 SA3.9와 4.0과의 관계와 유사해 보인다. 최상급기로 모노 블럭을 두고 있는 점도 이전의 라인업을 상당히 이상적으로 파악한 구성이라는 느낌이다.
시청회는?
오늘부터 꼬박 에이징 들어 가서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