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다시피 낼 이사갈 집처럼 보이죠?
시청실에서 나오는 소리가 용산점만큼 못하다는 얘길 자주 듣습니다.
가구가 없는 데다, 천정은 낮고, 길이는 길고...
김박사님이 젤 골치 썩어하는 공간입니다.
옆에서 보는 전 도망가고 싶고^^
미송목재가 소리를 많이 잡아먹는지?
저걸 떼면 소리가 튕겨나가고...
에고 넘 어려워요....
첨부터 다시 룸튜닝할 예정입니다.
계란판을 붙이든지 뭔 수가 나겠지요.
이것저것 다 해보고 공개하겠습니다.^^
배문수04-07-20 11:49
★★★대찬성입니다★★★
그동안 많은 기기들으면서 용산점이 아니고
아예 이보다 못한 시청환경 별로 못 봤습니다^^
샵 형편상 이사는 안되고... 돈 안드는 룸튜닝 제대로 해 보시지요.
김박사님! 요즘 방학이라 시간 많으시지요?^^ 더운데 수고하십시요.
얼음같은 수박 한 덩이 선물하겠습니다. 화이링~~~
SoulMate04-07-20 15:12
방학인데도 더 바빠지는건 무슨 조환지 몰겠습니다..
방을 탓하면 안되겠지만 생긴게 워낙 길쭉해서 머리가 약간 아픕니다. ㅋㅋ
밑천은 뻔하지만 하는데 까지 해봐야죠...
수박 잘 먹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