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에서 좋은 브랜드를 하나 갖고 싶은
야심을 가지고 유능한 인재를 스카웃하고
그 인재들이 모여서 여러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A-90을 필두로 하여 M-375에 이르기까지
오디오계에 미친 영향은 대단했으며
더 발전을 이루었어야 하나 아깝게도
전자사업을 포기하는 바람에 지금은.........
당시 최고의 앰프로 많은 사람들 입에 회자되던
M-375가 과거의 영화를 간직한 채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당시에 가장 많이 팔리기도 했고
인기도 좋았던 B&W社의 Matrix 801Series3를
모니터 스피커로 하여 개발한 이 제품이 출시되자
많은 사람들은 이 제품을 어떻게 랙에 넣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기도 했습니다.
기린을 냉장고에 어떻게 넣는지 아십니까?
답은 간단합니다.
문을 열고 넣으면 됩니다.
그러면 코끼리는 어떻게 넣는지 아십니까?
문을 열고 기린을 꺼내고 코끼리를 넣으면 됩니다.
항공모함 같은 375는 어떻게 랙에 넣을 수 있을까요?
그렇게 큰 것도 다 사용하신 걸 보면
방법이 있는 모양입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오디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그런
염려로 사용하고픈 걸 참지는 않을 것입니다.
구동하기 쉽지 않은 801를 모니터로 하여
개발한 제품이다보니 어렵다고 생각되는 스피커는
아마도 이 놈을 만나면 고양이 앞에 쥐는 아닐지라도
길들여지지 않은 말광량이가 순한 아내로
바뀌는 모습을 볼 것입니다.
내용을 보시면 이 제품이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 것입니다.
대용량의 톨로이달 트랜스가 두 개 있는 것은
양 채널에 전원을 제대로 공급하기 위함으로
즉 이 앰프는 듀얼모노입니다. 힘의 근원은 입력되는
전기로부터 비롯되는데 입력전기가
제대로 공급되어야 힘이 제대로 발휘되는 것이지요.
375W의 힘에서 나오는 파괴력있는 구동력은
요즘 감도 낮은 스피커에 안성맞춤입니다.
전원부의 대형 콘덴서도 구동력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필립스제 콘덴서는 음질에도 좋습니다.
모토롤라의 출력 Transistor로 음질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구동이 어려운 스피커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이 앰프에 관심을 가져주십시요. 반드시 해결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