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아는 썩어도 준치입니다.
절대로 도루묵이 아닙니다.
와디아가 다 훌륭한 소리를 내기 때문입니다.
와디아23은 전형적인 와디아의 디자인이 아닙니다.
뿐만아니라 메카니즘도 TEAC의 그 유명한 VRDS도 아닙니다.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탱자가 역으로 회수를 건너면 귤이 되지요.
와디아에서 만들면 어떤 것으로 하든지 다 와디아의 소리가 됩니다.
비록 파이오니아 메카니즘을 사용했더라도
와디아에서 만들면 탱자가 귤이 되듯이
소리는 여전히 와디아의 그 오롯한 소리를 그대로 간직하지요.
홍길동은 서자입니다.
23번의 와디아도 서자입니다.
디자인도, 사용 메카니즘도 다 兄들과 다릅니다.
그러나 그 집안에서 난 그 씨가 어디로 갑니까?
옛 어른들 말씀에 씨 도둑은 못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오히려 길동이는 훨씬 더 많은 공적을 남기지 않았습니까?
이 녀석도 길동이처럼 이름 하나는 드날렸지요.
이 녀석과 다정하게 지낼 분을 찾습니다.
씨가 좋은 집안의 자손입니다.
뭐든지 뒷조사를 해보면 알 수 있지요.
보세요. 이 녀석도 갖출 건 다 갖추었잖아요.
썩어도 준치가 아니라 회수를 건너 귤이 된 녀석입니다.
가격은 160만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