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여 있으면 썩습니다.
이 말은 어느 분야에서나 통하는 진리입니다.
오디오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반오디오는 지난 5년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였습니다.
Studio Zero로 출발하여 Studio Zero mk2, Napier, Beat 등의 Music Center와
DAC/Firebird, Storage/Red-5, USB Hub/Audio Hub,
DDC/Sparrow 등을 거쳐 최근엔 Studio Zero mk3를 출시하였습니다.
Studio Zero mk3는 mk2의 후속으로 Music Server(Music Center)입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음반을 ripping하거나 down받아서 음원을 저장, 재생하는
그야말로 Digital Source 시대가 되었습니다.
좋은 음질을 추구하는 high end Audiophile형 Music Center는
하드웨어와 그에 따른 소프트웨어 즉 좋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반오디오는 지난 5년(개발단계까지 포함하면 10년이 넘음) 끊임없이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Music Center의 성능을 향상시켜 왔습니다.
음질을 위한 강력한 전원부와 Fan을 제거하고 Heat sink를 장착한 고성능의 CPU,
HDD 대신 SSD를 장착하여 빠르고 조용한 음질추구형의 Hardware,
무엇보다도 뛰어난 Ripping 기능과 강력한 Sorting, 뛰어난 재생 알고리즘의
Software는 Bannaudio Studio Zero mk3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반오디오 뮤직센터 software도 계속 업데이트해 왔습니다.
오랫동안 판매하고 사용하면서 불편함이나 개선할 부분은 다 바꿔서
지금은 세계 최고의 Music Center Program이라 자부합니다.
반오디오 뮤직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Ripping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임신을 하지 못하는 석녀 같은 Ripping이 불가능한 제품들도 있지만
아주 편리한 프로그램으로 바로 저장할 수 있어서 편리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편리성은 오셔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르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어느 유명한 오디오파일이자 변호사이며 소설가의 소설 “그림자 새”를 보면
인생은 "Flow"라고 했습니다. 인생만 Flow가 아니고 제품들도
flow를 잘 타야 긴 생명을 가질 수 있고 이끼가 끼지 않습니다.
이 봄 Bannaudio는 Studio Zero mk3의 제품과 프로그램을 통해
이끼가 끼지 않는 Music Server의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구경오십시오.
PS. 윈도우10을 적용하여 음질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