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노이 캔터베리15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인기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탄노이는 풍성한 느낌이 대명사인 스피커인데 맑지 못한 것이 항상 불만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캔터베리가 나오면서 풍성한 기존의 소리에다 청명함이 더해지니 인기가 좋을 수 좋을 수밖에요.
그렇게 된 데에는 우선 유닛에 사용한 자석에 있습니다. 기존의 자석은 인조자석이지만 캔터베리에 사용한 자석은 알코맥스3로 영구자석이란 말을 잘 사용합니다. 영구 자석은 변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력이 오래된 것이라도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는 자석을 말합니다. 또한 자력이 인조자석에 비하여 매우 세고 전도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질 때문에 맑고 깨끗하며 감도도 높아집니다.
또한 크게 광고한 것이 반덴헐 케이블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내부 배선도 아주 중요한데 전에는 반덴헐이 아닌 낮은 급의 케이블을 사용한 모양입니다. 고급의 케이블을 사용하여 음질을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어찌 되었던 탄노이 캔터베리를 얘기하자면 알코맥스 자석을 먼저 떠올리고 이 자석은 맑게 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부터 생각납니다. 요즘 신품은 금액이 꽤나 하던데 중고는 만만하니 한 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