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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3465-1575
음악을 듣기 위하여 오디오에 거금을 들였는데
상성이 잘 맞지 않는다면 즐겁자고 준비한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경험해 본,
즉 취급하는 기기들을 중심으로 상성이 잘 맞는 기기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상성이 잘 맞는지는 실제로 설치하여
소리를 들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예전부터 오디오
광고에 많이 인용한 문구가 있지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어떤 분들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백견이 불여일청이라고.^^
오셔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저희들이 취급하는 브랜드 중 가장 많이 알려진
다인오디오의 새로운 컨피던스 시리즈 중 30과
잘 맞는 마크레빈슨 No.585.5의 상성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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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오디오 컨피던스 30 스피커에 마크레빈슨 585.5 앰프를
연결하고 소스로는 마크레빈슨 No.515 턴테이블, 반오디오 타이탄
뮤직서버를 사용하여 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시스템으로는
간단하지만 소리는 결코 간단하지 않은, 상당히 깊이감
있는 음질을 보입니다.
이 기기들 다 합하면 금액은 좀 됩니다. 물론 할인이 되어
이 금액 다 받는 건 아닙니다.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견적을 내는 방식대로 견적서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신제품이 출시되면 어떤 소리가 날지, 얼마나 발전하였는지,
디자인은 어떤지 여러 가지 궁금해집니다. 오디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그럴 것입니다. 저희도 소리가 어떤지 궁금하여
출고를 받아 전시하고는 소리도 들어보고 이모저모 살펴보고,
또 주변의 오디오를 열심히 하는 분들과 같이 들어보기도 합니다.
그래야 감을 잡고 손님들께 설명할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전시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1. 컨피던스 시리즈의 대혁신
다인오디오 컨피던스가 2002년 급격히 변화하여 대히트를
한 후 시리즈만 달리하여 디자인의 큰 변화없이 20년 가까이
이어져 오다가 작년 또 한 번의 대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디자인이 달라졌고 소리에서는 획기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에소타3를 장착하였습니다. 에소타3는
새롭게 헥시스(Hexis) 돔이라는 벌집 모양의 돔 구조물을
트위터 내부에 사용하여 트위터 내부의 공기압과 공진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 따라서
재생음의 투명도와 디테일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이렇게 됨으로서 재생 가능한 음폭이 넓어져 스피커
설계에서 이득이 많으며 미드레인지와의 음의 연속성이
훨씬 좋아집니다.
미드레인지와 우퍼에서도 큰 변화가 있습니다.
강력한 자력의 네오디움 자석을 사용한 다인오디오의
새로운 미드와 우퍼를 네오텍(Neotec)이라 명명하였습니다.
네오텍은 공기의 흐름을 용이하게 하여 더욱 다이나믹하게
진동하며 스피커에 맞춰 MSP 진동판의 물성과 두께를
달리하여 최적화하였습니다.
그래서 뉴 컨피던스 시리즈는 먼저 큰 스케일을
느낄 수 있으며 세밀함과 밀도감 등 많은 부분에서
발전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 앰프의 귀족 마크레빈슨 최고의 인티앰프 585.5
스피커에 맞는 앰프는 먼저 비슷한 금액대의 앰프를
생각하게 합니다. 최근에 출시하여 많은 관심을 끌고있는
마크레빈슨의 585.5가 적당한 금액대이고 대리점을
하기 때문에 연결해 들어보니 상성이 아주 좋습니다.

마크레빈슨 585.5는 585를 잇는 의미로 모델명을 정했지만
디자인만 같지 내용은 많이 다릅니다. DAC를 장착했고 새롭게
포노앰프까지 장착하여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다 아우르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펌웨어가 구형버젼인 585와는 달라 소리에서
차이가 큽니다. 585에는 1.2버젼까지 로딩할 수 있지만 585.5는
최신의 1.9버젼까지 로딩됩니다. 겉모양은 같아 보여도 내용에서
펌웨어의 신구 버젼 차이로 음질 차이가 꽤 납니다.
마크레빈슨의 핫 모델 585.5와 최신작 컨피던스 30을
연결하여 들어보면 둘의 상성은 아주 아름답습니다.
칠월칠석 오작교의 애절하고도 아름다운 견우와 직녀의
사랑처럼 떨어질 수 없는 매칭이라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실크돔인 에소타3의 부드럽고 섬세한 고역과 묵직하고도 깊은
중저역에 마크의 아침이슬처럼 영롱함, 구동력까지 가세하면
잘 버무려진 맛있는 비빕밥이 됩니다. 잘 버무려져 모두가
뭉퉁그려진 비빔밥이 아닌, 찬 하나하나의 세밀함까지
느껴지는 조화로움에 상성의 묘미가 있습니다.
셈세하고도 세밀함에 단단하면서도 구동력이 함께
느껴지는 깊은 맛과 고급스러움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습니다.
둘은 짝을 맞추기 위해 제작한 것처럼 느껴지고
오작교의 사랑처럼 떨어질 수 없는 상성을 보입니다.
3. 마크레빈슨 최초의 턴테이블 515

앰프에 내장된 포노앰프에 마크레빈슨 최초의 턴테이블
515를 연결하면, 자사끼리의 기기들이라 참 잘 맞습니다.
장착한 카트리지는 오르토폰 카덴자 브론즈입니다. 앰프의
포노단에 연결해서 소리를 들어보면 때로는 이슬비처럼
보드랍게 내리고 때로는 소나기처럼 퍼붓습니다. 소리의
맛이 진하게 우려낸 곰탕 맛처럼 깊은 맛이 느껴집니다.

오르토폰 카덴자 브론즈를 기본 사양으로 한 515는
강력한 구동력을 갖는 모터를 플린스와 분리하여
진동을 최소화하였고, 엄청 무겁게 제작한 플래터로
진동과 일정한 속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엄격한
마크레빈슨의 엔지니어링에 적합하도록 하였습니다.
짐벌 타입의 암은 트랙킹에 아주 안정적입니다.
안정적인 트래킹으로 진동에는 물론 음질도
좋으며 내구성까지 뛰어납니다.
4. 반오디오 최신 최고의 뮤직서버 타이탄

음악을 좋아하는 오디오파일인 반오디오 대표는
대학에서 프로그램을 강의했던 분입니다. 10여 년 전
컴퓨터에 깔려있는 보통의 프로그램으로 음원을 저장, 재생해
보고는 여러 가지 불편함을 느껴 손수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재생해 보니 재미가 있어서 계속 발전을
시켜왔습니다. 몇 년을 그렇게 하다가 뮤직서버를
직접 제작하면 어떨까 문의를 하였는데, 마침 저희는
그런 것이 픨요하던 차 제작과 판매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 것이 벌써 10년입니다.
그 사이 여러 모델의 뮤직서버와 DAC, 음원재생에
필요한 주변 기기 등을 출시하였는데 대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한 타이탄 뮤직서버는 이제껏 들어본
뮤직서버 중 가장 잘 만든 제품입니다. 전원이나 배선 등
음질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들을 모두 업그레이드하여
최고의 음질을 보입니다. 만듦새도 외제들과 견주어
어깨를 겨룰 수 있습니다. 아니 더 신경을 썼기 때문에
더 뛰어나게 보입니다.
대학에서 프로그램을 강의하는 분인 만큼
프로그램의 완성도나 편의성은 세계 으뜸입니다.
Ripping, Sorting 등의 편의성과 재생 알고리즘이
뛰어나 음악을 보고 듣고 싶도록 만듭니다.

DAC는 앰프에 내장하여 사용하기에 아주 간편해집니다.
다른 회사는 옵션으로 추가하기도 하지만 585.5는
기본사양으로 비용도 절약되지만 무엇보다도 음질이
좋아서 왠만한 DAC는 여기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다인오디오 컨피던스 30에 반오디오 타이탄 뮤직서버와
마크 585.5 앰프의 내장 DAC를 통한 음질은 고민스럽게
상성을 따지며 찾던 DAC를 무색하게 만듭니다. 이제
고생 끝 행복 시작입니다. 돈을 많이 들이면 더 좋은
것도 많겠지만 주제가 컨피던스30과 585.5, 그리고
소스들의 관계이므로 이 조합에 잘 어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타이탄과
앰프에 내장된 DAC는 레벨이 맞는 비슷한 그레이드로
음악만 듣고자 한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는 조합입니다.
5. 친구가 되어줄 음악을 들어십시오.
아직도 코로나가 물러가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 발현했을 때보다 부담감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마음 놓고 활개치며 다니긴 겁납니다.
활개 치지 않고 조용히 있으면 뭐 하십니까?
여러 좋은 것이 있을 테지만 음악을 듣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나이 들어 다리에 힘 없는
때가 되면 친구들과 소주잔 나누는 것도 부담이 됩니다.
이러한 때에 좋은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 것이
음질 좋은 오디오를 통해서 음악을 듣는 것입니다.
너무 늦은 나이에 시작하면 시행착오라는 좋은 과정이
힘겨울 수 있습니다. 음악을 듣지 않는다면 하루라도
빨리 좋은 친구가 되는 음악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음악은 절대 땡깡 부리지 않는 친구가 될 것입니다.
땡깡부리지 않는 친구를 만드는데 저희 금강전자는
기꺼이 동반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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