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k Stereo 230 인티앰프와 Tannoy
Autograph Mini를 묶어 할인 판매합니다.
금액을 합하면 480만 원인데 할인하여
330만 원에 판매합니다. 
 






 리크는 1934년 설립하여 91살, 탄노이는
1926년 창립 99살입니다. 둘의 나이를
합하면 190살입니다.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런 회사에는 반드시 회사를 빛낸 얼굴이
있습니다. 리크에는 빈티지 애호가 사이에
유명한 ’Stereo 30’ 인티앰프가 있습니다.
1960년대 출시된 모델로 60여 년이 지나
‘Stereo 230’ 인티앰프로 부활하였습니다.








리크 스테레오 230은 음반에서 음원 시대로
바뀐 트랜드에 맞춰 DAC를 구비하였고
블루투스에도 대응하였습니다. 재미있는
건 디지털 세대에 관심을 끌어 많은 젊은
사람들이 LP를 찾는데 또한 그에 맞도록
포노앰프까지 내장, 편리성까지 더하여
새롭게 재무장하였습니다.






 99살의 탄노이에도 그 오랜 세월 회사의
이름을 빛낸 얼굴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
오토그라프라는 기념비적인 거대한 산과
같은 스피커가 있습니다. 이를 앙증맞게
오토그라프 미니로 재탄생시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탄노이를 위대하게 만든 오토그라프는
탄생 70주년이 된 초대형 스피커입니다.
코너에 맞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까다롭습니다. 이 스피커의 디자인을
활용하여 작고 예쁘게 미니어처로 만든
것이 오토그라프 미니입니다. 일반적으로
미니어처는 소리가 나오지 않는 모형일
뿐인데, 오토미니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샘솟듯 나옵니다.







리크와 탄노이를 조합한 모습을 보시기
바랍니다. 한 뱃속에서 나온 형제처럼
보입니다. 자연스러운 우드 마감, 그것도
고풍스럽고 고급스러운 월넛 무늬입니다.
세월이 더해 때깔이 입혀지면 진품명품에
나올 보물처럼 보입니다. 책상이나 침대의
머리맡에 두고 보는 것만으로 미소지어질
것입니다. 그 속에서 아름다운 멜로디가
쏟아지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두 기기를 같이 좋아하여 설명한 블로그가
있습니다. 블로그도 매우 깔끔하게 정리하여
그 자체로도 재미가 있습니다. 같은 분인
것 같은데, 유튜브 설명도 있으니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보기
 
 
유튜브 보기
 
  
 
젊은 사람들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많이
사용합니다. 고막에 아주 가깝게 음파를
쏘아대는 느낌이지요. 귀 건강에 아주 좋지
않습니다. 나이 들기 전, 귀가 건강할 때
스피커를 멀리 두고 음악을 듣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보십시오. 어느 정도 거리에
둔 스피커에서 귀에까지 소리 에너지가
전달되면서 음파는 많이 순화되어 음악을
더욱 부드럽고 순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귀에 좋은 것이지요. 여유가 되면 아이를
위해 이런 세트를 선물해 보십시오. 좋은
선물이 되어 나중에 음악을 즐기는 멋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