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관 길들이는 김에 맘에드는 놈으로 길을 들이고자 kt88관을 EH것으로 교체했씁니다.
원래는 소브택이었는데요..Eh정도가 제 경제능력내에서 가능한 진공관이라...
어제 바이어스 맞춰주고..전압 천천히 높여주면서 초반 길들이기 하느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진처럼 소브택것보다 부피가 훨신 크고요 모양새는 좀더 남성적입니다.
소리는 훨신 화사해졌지만 저음이 많아졌습니다.
클래식은 무난한데 재즈를 들어보면 과도한 베이스때문에 가구들이 덜덜거립니다.
이래저래 룸튜닝도 해보면서 저음 컨트롤도 해보고있습니다.
오디오의 세계,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진공관 판매상 아저씨께서 12AU7 관을 구관으로 한번 써보라고 RCA관을 빌려 주셨는데 전 왠지 맘에 안들어 다시 원래 것으로 바꿨습니다.
왠지 소리의 윤곽이 희미해지는 기분을 많이 느껴서...
아직 저는 막귀인가 봅니다................---------__________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