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내가 가장 많은 바꿈질은 포노에 있었다.
돈이 항상(?!) 부족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잔머리는 다 쓰면서
어떻하면 싸게 조은 포노를 듣을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많이했다.
품질이 좋은 포노를 장비한 프리를 사면 제일로 속이 편하다.(바보같은 소리 되겠다.)
CAT 나 스펙트럴20 정도면 아마 좌고우면 하지 않을텐데....
스펙트럴10에서 포노맛을 본 내가 스펙트럴을 갈아치우면서
바꾼 포노가 4개!!!!
프라이메어 R20->레만 블랙큐브SE->EAR 834 ->오스포노
돈이 보통 가파른 산을 올라가듯 급격한 경사를 그리는 것이 보통인
오디오 업그레이드에서 단 한번의 가격상의 다운그레이드....
앞의 세 넘은 하나같이 "이 것 하나면 다 된다"라고 말하는 부류다 .
MC , MM 에 승압트랜스를 내장하거나 아님 전자적 승압단을 가졌는데
그렇게 "다 할 수있다"고 말하기엔 음악을 접하는 개성과
기계의 물리적 구성에 어려움이 있다고 느낀다.
그래서 내가 그간 찾아나선 것은 MM전용 포노!!!!
이넘(오스포노)은 미사여구를 떠나 괜찮은 넘에 분명하다.
사는 즉시 거의 대부분의 경우 돈을 아끼게 된다. 왜냐하면 돈을 뛰어넘는 품질이 있기 때문이다.
감히 말하건데 200후반이나 300 이상을 넘보는 넘이 아닌 한(여긴 써보지 않아서 존중하는 것일 뿐임을 밝힌다.)
갈아타라고 감히 말씀드린다. 저렴하게 오밀조밀하면서 치밀한 만듬새를 보노라면
이 넘은 싸기 땜에 외면을 당하는 상황이란 것이 나의 느낌이다.
나에겐 이젠 포노프리의 경우 거의 업그레이드는 글렀다.
왜냐하면 계산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비용을 치루어야만 하는 기계들만이
업그레이들 대상으로 남아버린 것이 현 상황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진공관 갈아끼우고 소리가 탄력이 붙어서 음악이 착착 감긴다. ^^
텔레풍켄은 미래의 일이고 테스라같은 넘으로 끼워도 맛이 확확 바뀌니...
끝으로
돈 아끼고 음악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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