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사용기
억~ 소리나는 시청기...^^;(김성중 님)
작성자 : 운영자(admin@kaudio.co.kr) 작성일 : 2004-07-01 조회수 : 2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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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날 와이프를 모시고(?) 서초점에 들렸다...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신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용산 사장님도 그렇고,
서초 사장님도 그렇고, 정말 인상이 좋으시다...부럽다. 왜냐면, 내 얼굴은 무섭기(?) 때문이다..
나두 하얀 머리가 나면 인상이 부드러워 보일라나...힉.. 죄송합니다.

난 돈이 없는... 지지리 궁상의 중생이다... 하지만 강조한다... 돈 많이 벌어
미래의 대형 고객이 될것이다...<- 바램이다.
궁상답게 서초점 자리를 차고 앉아 무려 4시간정도 있었다.
2시간정도는 시청을 했고 2시간정도는 사장님으로 부터 교훈을 들었다. "애 빨리 나라..."
정말 감동적인 교훈이다...ㅡ.ㅡ

시청은 가벼운 것부터(싼것부터...) 들었다.. 진공관 엠프...작고 이쁘다. 스피커도 가벼운 것부터...
난 소리를 잘 모르지만, 참 이쁘고 고운 소리다. 와이프도 저 작은 엠프에서 그런 소리가
나오는게 마냥 신기 한가 보다.
구경을 하던 중에.. 자꾸 눈에 거슬리는(?) 스피커가 보인다.. 다인에서... 젤루 큰거... 1억짜리라고
신문에서 본거... ㅋㅋ
사장님께 과감히 부탁했다... 들려달라고...
소리가 나온다...어렴풋이 난 그 스피커의 이름이 컨피던스(맞나요?)라고 알고 있다.
웅장한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가슴속에 감동이 밀려 나온다. 저음의 여운과.
강인함과 더불어 좌악 이쁘게 뻗어나오는 고역이 느껴진다.
그리폰 엠프 였었는데... 억~짜리 스피커에 아까 작고 이쁜 진공관엠프를 연결했다..
올~ 그리폰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울려주는것 같다.
와이프랑 내가 느낀 시청 소감은 일치했다. 단 한마디 "컨피던스" 였다.
그때 학생인듯한 분 두분이 같이 듣게 되었는데... 시청 소감을 이렇게 말한다...
"귀 버렸다...ㅡ.ㅡ"
흠~ 저런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을려면, 집이 얼마나 커야 할까...

어느것 저녁 시간이 다가왔고... 궁상의 극치를 보여줄 때다.
"저녘 밥 않드세요?(= 저녘 밥 사주세요..)"
맛있는 동태 찜을 얻어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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