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사용기
DYNAUDIO Contour 1.3MkⅡ 시청회(2004년 2월 시청회)
작성자 : 운영자(admin@kaudio.co.kr) 작성일 : 2004-07-05 조회수 : 23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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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실 크기 : 약 9 평


  • 참석자 :

    이계종 님(회사원, 친형의 꼬드김에 빠져 오디오폐인의 길로 들어섬)

    남윤상 님( 회사원 , 우리나라 최초 DYN SE 25 소유자 … .)

    박승기 님( 회사원 , 오디오와 음반을 두루 섭렵한 기인)

    배문수 님(회사원, 오디오를 보면 단점부터 꼬집어 내는 칼같은 오디오파일)

    권태훈 님(프로그래머, 재미있는 일만 있으면 숫가락 놓고 달려가는 재미추종자)


전문 리뷰어들은 아니지만, 다섯 분들이 모여 진지하게 시청한 결과이며, 각 기기의 장점보다 단점을 많이 부각시켰고 가감 없이 실은 시청내용입니다.

먼저, 진행자의 미숙함으로 스탠드 상판에 스파이크를 설치하지 않아

전체적으로 약간의 벙벙거림이 있었습니다.


시청음반은



  • 국악 : 박병천의 구음다스림

  • 재즈 보컬 : Jacintha Moon River

  • 팝 : Celin Dion Seduces Me

  • 가요 : 이은미 서른 즈음에

  • 대편성 : Tutti 레퍼런스 레코딩 음반 중 Nicolai Rimsky “ Dance of Tumblers ”

    Carmina Burana “ Introduction ”

  • 실내악 : 파가니니의 La Campanella 등


( 고정 Seting)



  • Spk : DYN 1.3MK II

  • CDP : AUDIO ANALOGUE PAGANINI

  • Cable
    Inter cable 1 : Taralab prism 1100i

    Inter cable 2 : Audio plus Crystal 2000

  • Spk cable : Kimber 8TC


Section 1 : Primeir 30.1 (integrated Amp) >>현악곡 추천


시청소감 1)

가장 하이엔드 다운 소리를 내 주었으며, 해상력이나 음장감, 다이나믹스, 구동력 모두 뛰어난 편이였다. 아쉬운 점은 프라이메어 고유 컬러인 “ 딱딱함 ” 이 좀 아쉬웠다.


시청소감 2)

볼륨이 약간 높아서 그랬는지 귀가 멍멍했다. 특히 특정 영역대에서 ( 고역부에 치우친 듯한 ) 자극이 심했고, 너무 쏘는 듯싶었다. 또 저역제동이 힘들어 보인다. 다인의 저역을 제대로 컨트롤 못하고 힘겹게 음악을 재생하는 듯 했고, 장시간 듣기에 피곤한 조합으로 보여진다.


시청소감 3)

피아노 타건음과 저역대의 소리가 둔탁하고 저역양감이 많은 편이다. 보컬은 스피커와 청취자 사이의 실제거리보다 훨씬 더 먼 느낌이나, 현악은 대체로 좋다. 고음이 위로 뻗을 때 삐죽삐죽한 느낌이 났다.


Section 2 : SIS Maestro K2 (integrated Amp) >>오페라와 아리아 쟝르 추천


시청소감 1)

전체적인 음색은 깨끗하고 밝지만 밋밋한 소리다. 장르에 상관 없이 고르게 평이한 소리를 들려주지만 매력을 느끼기에는 부족한 듯. 가격대비 제일 좋은 조합이나, 음의 밀도가 낮고 스테이징이 넓지 않다. 오래 들어도 덜 피곤하고 덜 자극적인 소리며, 고, 중, 저역의 발란스가 잘 맞다.


시청소감 2)

SIS 마에스트로 K2 경우는 진공관 느낌을 살리려고 하는지 찌그러지는 순간도 있고 콘트라베이스는 저역에서 공진이 생겨 스피커가 버텨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6,70년대 오페라 소스나 아리아를 듣는다면 느낌이 좋겠다. 그러나 대편성은 무리라는 느낌


시청소감 3)

전체적으로 배음이 깨끗하지 못하고, 저역대가 약간 물렁하고 벙벙거린다. 그런데다 대편성에서 군데군데 뭉치는 듯 꼬인다.


Section 3 : QUAD 606 + Pre Mcintosh C34V >>째즈곡에 추천


시청소감 1)

빈티지 경향의 푸근한 소리가 난다. 밀도감은 제일 좋았으나 쿼드 특유의 멍한 소리를 내주었는데, 그나마 퀴드 프리를 물리지 않고 타사의 프리를 매칭한 것이 약간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약간 어두운 음색이 재즈에 잘 어울릴 것 같다.


시청소감 2)

TR 앰프답게 해상력이 좋게 들렸다. 특히 Carmina Brana 중 Introduction 시청할 때는 입모양이 뚜렷하게 보일 정도. 그러나 평면적이고 재미가 없다. 옐로우 톤이 느끼지는 밋밋한 느낌이다.


시청소감 3)

저역의 밀도감이 좋다. 대편성에서도 비교적 발란스 있는 소리 보컬의 경우 스피커 위치보다 뒤로 물러난 점이 아쉽다.( 프리의 특성인 듯 ) 고음이 뻗어 올라갈 때도 단정하고 화사한 느낌 그러나 대체로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은

역시 프리의 느낌인 듯 ....


총평 : DYN 1.3 MK II 은 소편성이나 현악기, 피아노 독주, 보컬 등 규모가 크지 않은 음악에 적당하다. 스피커는 작지는 앰프는 구동력이 높은 것을 써야 대역발란스도 잘맞고 저역을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을 것이다. 구동력이 부족한 앰프에서는 중역과 저역으로 넘어 갈 때 발란스가 깨지기 쉬울 것 같으며, 저역 제동이 원만하지 못할 시에 양질의 저역이 아닌 풍만하기만한 저역이 자칫 전체적인 발란스를 저역 과다 쪽으로 치우치게 할 수 있다고 보여진다 . 중고역은 나무랄 데가 없으며 특히, 보컬은 참 매력적이다. 저역을 어떻게 컨트롤 하느냐가 스피커 성능을 제대로 뽑느냐 하는 관건이 될 것이다.


총정리 하자면, DYN 1.3mk II 는 기본에 충실한 기기이며 앰프 특성을 여지 없이 보여주고 퀼리티가 높다. 오래된 TR앰프보다는 구동력 좋은 현대 하이엔드 앰프를 권한다.


시청 뒤풀이 ) 근처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서로 조심스럽게 묻는다. “ 뭐가 젤 좋았어요?" 5 명 중 4 명이 각 기기마다 가진 장단점이 다 있지만 그 중 프라이메어하고 매칭이 좋았다고. 그리고 생각보다 어렵다고들 한다. 시청소감도 각자 다 다르다. 누구는 좋게 들었지만, 누구는 나쁘게 들을 수 있는 거고, 이게 좋으면 저게 걸리고 …… 이래서 오디오에 왕도가 없다는 것일까? 정답을 꼭 찾고자 한 것은 아니였지만 겨우 1 차 시청회인데 갈 길이 험난하다는 예감이 든다. 그래도 GO!!!!


금강전자 주인장 소감 ) 앞의 시청소감은 모두 엉터리라 사료되옵니다.^^ 위의 모든 기기는 음악을 감상하는데 모자람이 없고 훌륭한 원음을 재생합니다. 여기 모인 분들이 금강전자에 크나 큰 앙심을 품고 망하게 하려고 작당을 한 분들이옵니다.^^ 제발 시정 좀 해 주십시오 . DYNAUDIO는 훌륭한 스피커 이옵니다. 항상 남의 단점은 크게 부각돼 보이니 앞으로는 장점이 돋보일 수 있도록 굽어 살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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