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사용기
7월 시청회 후기~
작성자 : 김정민(cpebach@korea.com) 작성일 : 2004-07-29 조회수 : 3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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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몇달만에 시청회를 참석하게 되어서 기뻣습니다. 음악보다도 뒷풀이 사진에서 보던 그 맛있어 보인 삼겹살이 더 끌렸습니다. (고백합니다... ^^;)

농담이고 저는 먼저 오디오보다 음악을 좋아하지만 오디오도 일정한 수준을 유지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다른곳에서 불필요성을 역설하는 파워케이블이나 공중부양(?)장치들의 효과는 예전에 느껴보았기에 다시한번 제 귀가 막귀인지 황금귀인지 테스트 하기 위해 40도나 되는 찜질방(?)에서 열심히 들어 보았습니다.

어제 들었던 시스템은 감상회가 진행될수록 제대로 소리를 내준것 같습니다. 뭐, 스피커 생긴것 처럼 재미없이 소리를 낸것이 초반이라면 중반이후로 좌우로 넓혀진 음향과 공간감을 느끼게 해주는 추이였습니다. 음반의 녹음 문제인지? 40도나 되는 더위에 스피커가 더위를 먹어서 몸이 완전히 풀렸는지?

파워케이블테스트는 여성 보컬로 테스트를 했는데 관음음향의 짧은 케이블이 소리들이 약간 물러선 감이 있지만 자연스러운 스테이지를 만들면서 귀의 자극이 덜했습니다. 제 취향의 자연스러운 소리.

관음음향의 긴 케이블은 이상하게도 음상이 앞으로 잡히면서 타라랩과는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소리도 약간 엉키는듯. (대편성 오케스트라를 들으면 정신없을것 같습니다)

12가닥은선과 한가닥은선의 차이도 느꼈습니다. 12 가닥 은선이 적당한 음상에 악기와 보컬의 분리도가 높은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진주빛 은선(?)의 위력을 들려준 것인가?

뒷풀이후에 공중부양장치의 테스트는 파워케이블보다 그 차이가 미묘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제 귀로는 공중부양의 효과는 있다는 것이고 물속에 약간 잠긴듯한 사운드의 밑부분을 건저낸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한번 진동학을 전공하신 김박사님이 한번 수고해 주셔야 할 과제 같습니다. 전 소리가 뚜렸해지고 지저분한 소리가 없어진듯 합니다.

여하튼 집에 있는 소스 시스템의 세팅이 끝나면 필히 고려해야할 사항이 생긴것 같습니다. 파워 케이블과 공중부양장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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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명섭

더운 날 보신탕이라도 대접했어야할 만큼 더운 날
저만 쏙 빠져서 죄송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4-07-29 10:39:26

고태환

정민씨 수고 하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해드리지도 못하고
힘드는 일만 시킨것 같습니다.
미안 하고 고맙습니다.
2004-07-29 22:42:37

김정민

아닙니다~ 막귀가 가서 리뷰도 제대로 안쓰고 사만 얻어먹은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2004-07-31 13: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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