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생겨도 맛은 좋아!"
이 제품을 대할 땐 이런 광고 카피가 생각납니다.
MSB사는 미국의 디지털 전문회사로 각종 하이엔드 제품을
개발, 소개하고 있으며 Stereophile지에 의해 1999년도에는
Hottest Products에 선정되는 등 오디오파일 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에는 비용을 덜 들여서 그 절약된 비용을
싸게 팔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용이 아주 실합니다.
어느 평론가는 이렇게 저렴하면서 소리에 있어선 하이엔드를
지향하는 이 제품을 신기하기까지 하다고 평하셨습니다.
2000년 하이파이저널에 의해 당당히 베스트 10에 선정된
이 제품에 대한 평을 한 평론가께선 리뷰를 하시곤 바로 구입할
정도로 소리에 있어선 일가를 이루었습니다.
이보다 먼저 출시된 하급기인 Link DAC는 가격대비 성능으로
날개 돋힌 듯 거래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소리는 현미경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맑고 투명하며
힘이 실린 소리입니다. 요즘 스피커들은 예전의 스피커들에 비해
감도가 낮아서 울리기 어려운 것이 많은데 이런 스피커를 만나면
언제나 제 역할을 다 하지요. 전체적인 음의 밸런스, 해상도,
음장의 규모감이 어느 제품에 비해서도 탁월합니다.
뒤를 보면 여러가지 입출력이 가능하도록 고루 갖추었습니다.
요즘은 고급이라 하면 다 밸런스 입출력이 되어야 한데
이 또한 갖추어서 어느 것을 사용하든지 다 가능합니다.
이 놈과 단짝은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CEC의 TL-1X를 꼽을 겁니다.
둘이 만나면 물 만난 고기요, 오작교에서의 견우와 직녀 같이
궁합이 아주 잘 맞습니다.
못생겨도 맛이 좋은, 마치 태백산맥에 나오는 보성댁같이
쫀득쫀득한 이 제품은 가장 귀한 금속인 Platinum 입니다.
소리 한 번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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