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급 인티앰프인 그리폰의 칼리스토 2200이 나왔습니다.
인티앰프가 너무 비싸서 쳐다보지도 않다가
그래도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소리를 들어보고는
반해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소리에 반하니 가격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마치 사랑에 눈이 멀어버린 사람처럼요.
어린아이가 새로 산 옷을 자랑하듯이 오시는 손님들한테 엄청 들려드렸습니다.
듀얼모노럴 구성의 이 앰프 내부를 보면
좌우 신호가 완전히 분리되어 서로 간섭이 없도록
설계되어 보다 명징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인티앰프의 출력으로는 대단히 높은 출력(200W, 8오옴)으로
현대의 구동하기 어려운 스피커도 큰 문제없이 울려주며
보다 편안한 아날로그를 표방한 소리결을 나타냅니다.
제품이 출시된지 그리 오래된 제품이 아니므로
부품의 성능도 아직 성성하리라 봅니다.
그리폰社의 제품들은 모두 검은 아크릴을 사용하여
중후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음질도 상당히 중후합니다.
최근엔 시디피, 스피커, 케이블, 그리고 장식장까지
종합적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제품이
누가 보아도 하이엔드라고 할만한 디자인과 음질로,
앞으로 출시될 제품이 더욱 주목됩니다.
전시되어 있으니 듣고싶으신 분은 언제든지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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