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이야기
[앰프] 영원한 현역 마크레빈슨 No.26 프리앰프
작성자 : 관리자(koh6471@hanmail.net) 작성일 : 2022-07-15 조회수 :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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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레빈슨의 전설적인 프리앰프
26 중고가 들어와 소개합니다.

이 모델이 생산될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던 프리앰프로
그 명성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원부 분리형입니다.
전원부와 나란히 놓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연결하여
설치할 때는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험이 발생합니다. 전원부와
연결하는 케이블이 1m쯤
되는데 될 수 있으면 길이만큼

멀리 두고 설치해야 합니다.


프리 본체를 보시기 바랍니다.
손잡이의 좌우 대칭이 정확합니다.
이런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마크의 앰프들은
좌우 대칭을 정확하게 맞춥니다.

상판에 작은 그릴이 네 개 보입니다.

그 속에는 작은 방열판이 있고
출력단이 있어서 열이 발생합니다.
뚜껑을 열어서 청소나 작업을 한 후
위치를 보고 맞춰서 덮으면 되는데,
간혹 앞뒤가 뒤바뀐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땐 마음이 좀 좋지 않지요.^^







마크레빈슨은 특이한 걸 좋아합니다.
접속력을 높이고 연결선이 빠지지
않도록 레모잭을 사용했습니다.

레모잭을 '총알'이라고도 하는데,
이 총알이 싸지는 않습니다.
번거러워도 소리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이해(?)하고 사용했습니다.







세월이 꽤 지났는데도 외관 상태가

 깨끗합니다. 오디오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마음이 다 그렇습니다.







뒷면 우측을 보면 발란스 입력과

포노입력이 보이는데, 둘 중 하나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노가 되면
발란스 입력은 되지 않으며 발란스
입력이 되면 포노는 일반 라인 입력인

AUX 2가 됩니다.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이 이유는 속에 발란스와 포노앰프
기판 둘 중 하나만 장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진은 포노단으로
카트리지에 따라 게인이나 임피던스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해 놓았습니다.
당시에는 대단히 잘 만든 포노단으로
지금도 여전히 좋은 음을 들려드립니다.

가지고 있는 프리앰프는 요즘 한참
바람이 불어 인기가 좋은 LP를
들을 수 있는 포노단 내장 프리입니다.
발란스단보다 더 인기있지요.







26 프리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이 볼륨입니다.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뛰어난 볼륨이라
내구성이 대단히 좋을 뿐만 아니라
음질도 아주 좋은 부품입니다.

금액이 비싼 부품일 것입니다.







전원부와 프리 본체를 포개놓고
다시 한 장 찍어 보았습니다.
사용하실 때는 거리를 두고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때는 세계를 주름잡았던

영원한 현역 마크레빈슨 26의

아름다운 주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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