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크의 SACDP
5101이 국내에 수입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출시되어 소개된 후 1년이 넘도록 수입되지
못한 것은 코로나로 인해 미국 내의 수요를
 충당하지 못해서 이제야 수입하게 되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그만큼 인기를 끌고 있고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우니 그만큼 음악을
많이 들어서 그렇다는 생각도 듭니다.

디자인은 마크의 5000 시리즈와 동일하여
5805 인티앰프와 짝을 이루면 되겠습니다.

인티앰프 5805는 처음 대했을 때 약간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으로 오해를 했었는데,
 소리를 듣고는 너무 좋아 반해버린 기억이
 있는, 금강전자의 효자 상품입니다. 5805를
소개한 글이 있으니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kaudio.co.kr/sub02-02.php?ptype=view&prdcode=1911290001&catcode

=101000000&page=1&catcode=101000000&grp=&brand=&orderby=&searchopt=&searchkey= 

이제 그 짝을 만난 5805는 물 만난 용이 되어
5101과 함께 하늘로 훨훨 날아다닐 것입니다. 

90년대 최고의 CDP로 인기를 끌었던
와디아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는데,
그 시초가 앰프만 제작하던 마크레빈슨과

같은 메이커에서 CDP를 제작, 앰프와 짝을
이루게 되면서 기울어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소스는 앰프와 짝을 잘 맞추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요즘은 음원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가 되어

CDP와 음원 재생 두 가지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쟁력을 갖습니다.

5101은 앰프와 짝을 이루는데 있어서도,
디스크와 음원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에 있어서도 돋보이는 수작입니다.

5101을 타이달에 연결하면 엄청난 음원을
1달에 1만원 내외로 비싸지 않게 들을 수

있으며, 음질도 좋아서 5101 하나로

CDP와 스트리머의 두 가지 뛰어난 소스를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습니다.









턴테이블과 함께 5101을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는 광고가 있습니다. 광고 제작비를

많이 들였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야심작이라

아끼지 않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전에 이런 광고를 보고는 농담으로

구입하면 혹시 아가씨까지 보내주냐고 
묻던데, 절대 그럴 일은 없습니다.^^

대신 이쁜 리모콘은 드립니다.
리모콘이 이쁘냐고요?
공부 잘하면 다 이쁘게 보입니다.

CDP이자 스트리머로서 뛰어난
음질과 간편한 조작 등 모든 것이
좋으니 5101은 이쁘게만 보입니다.

이제 막 상륙했으니 구경오셔서 얼마나
이쁜 짓을 하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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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액 : 7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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